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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참고 개발다이브
[하우스플리퍼] 펫 DLC 후기와 하우스플리퍼2 발매 소식 본문
나는 하우스 플리퍼 광인이다. 플레이 타임은 그리 길지 않지만, 나오는 DLC는 모두 구매한 다른 의미의 광인이다.
한동안 할 게임이 없을때 가끔 럭셔리 플리퍼 DLC만 하던 와중에 새 DLC 소식이 들렸다.
구매를 조금 고민했지만, 내가 즐겨보는 스트리머의 게임방송을 보고 바로 구매를 결심했다.
펫츠 DLC를 구매하고 게임을 시작하면, 다른 DLC와 같은 방식으로 플레이어 노트북에 '주문맵'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.
하우스 플리퍼 펫츠를 선택하고 가장 처음 집을 선택하여 진행하면 된다.
초반은 다른 DLC와 다를 것 없이 짧은 스토리와 함께 청소가 시작되는데, 2층을 청소하다 보면 첫번째 강아지와 만나게 된다.
2층에 있는 제일 큰 상자는 상호작용이 가능한데, 이 상자에 첫 반려견이 기다리고 있다.
이 강아지의 견종은 랜덤이다! 강아지를 발견하면 보호소에 보낼지, 입양할지 선택할 수 있다.
만약 입양을 하면 집을 수리하는동안 나를 따라다니고, 보호소를 선택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사라진다.
나는 첫만남인 기념으로 입양을 선택했다
한번도 이사를 하지 않은 덕에 계속 창고 생활을 해왔고, 여기는 반려견을 키우기 마땅한 장소가 아니었다.
특히 내 첫번째 강아지는 대형견이었기 때문에 빠르게 새 집을 사 이사를 해주었다.
강아지와 고양이의 상호작용 메뉴이다. 생각보다 엄청 다양한 걸 반려동물과 할 수 있다. 놀이도 다양하고 정말 놀아주는 기분이 들어 마음에 들었다.
공통으로는 쓰다듬기, 안아올리기, 기다려/따라와, 간식 주기 가 있다.
강아지는 던지기놀이, 가벼운 터그놀이, 터그놀이를 할 수 있고 고양이는 쥐인형놀이, 털공놀이, 낚시대 놀이가 가능하다.
반려동물은 강아지와 고양이 외에도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.
토끼, 설치류(기니피그/햄스터), 파충류(이구아나/거북이), 새(앵무새), 물고기, 뱀, 거미를 기를 수 있다.
하지만 나는 곤충을 좋아하지 않아 거미는 눌러보지 않았다....^^;;;
하단 반려동물 호텔로 들어가면 집에 있는 아이들을 호텔에 보낼 수도 있고 호텔에 있는 아이들을 다시 데려올 수 있다.
이사를 하게되면 반려동물들은 자동으로 호텔로 들어가니 노트북을 통해 꼭 데려와야 한다.
또한 키우던 아이들을 새 집을 찾아줄 수 있지만... 정도 들었고 양심상 절대 누를 수 없는 버튼이다...
종합적으로 평가를 해보자면 정말 일상에 반려동물이 스며드는 것처럼 게임을 켜고 집에 들어가면 잘 지내는지 확인하게 되고, 쓰다듬게 되고, 한 번씩 놀아주게 된다. 어떻게 보면 정말 현실을 잘 반영한 느낌이다.
동물들도 매우 귀엽고 숍에서 구매하는 것이 아닌 보호소에서 입양하는 설정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.
하우스 플리퍼에서 가장 추천하던 DLC가 럭셔리 플리퍼였는데, 이제는 펫 DLC도 함께 추천을 하고 싶다.
그리고 하우스 플리퍼2....
검색을 해보다 2가 나온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.
출시년도는 2023년으로 내년에 발매 예정이다.
더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으니, 많은 콘솔에도 발매가 되지 않을까 예상된다.
하우스 플리퍼2 트레일러 영상
https://youtu.be/q1dCOrAPLiY
영상 마지막에 등장하는 QR코드를 통해 공식 홈페이지로 연결할 수 있다. 아직 페이지에는 벽과 창문만 보이지만 발매일이 다가올수록 더 많은 것들이 추가될 거라 예상된다.
공식 페이지 바로가기
https://houseflipper2.com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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